요즘 너무도 바쁜 일상을 사느라

어떤 드라마가 방영 중인지

어떤 드라마가 끝난는지 정말 일절 모르고 살았음에도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이 드라마 이야기는 들었다.

너무너무 재밌다며.

사실 아직까지도 어떤 내용인지는 하나도 모르지만

(네 저는 읽지 않고 감상평을 쓰는 거 1등이에여)

풍기는 분위기가 나와는 안 맞구나...

내가 느낀 풍기는 분위기는 음...

일단 드라마가 쫀쫀해서 기빨릴 것 같고

머리를 굉장히 많이 써야 할 것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

2편에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