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일상속에서 많은 일들을 미루고 또 미루는게 일상처럼 되어버렸다.

모두가 일을 마감시간이나 원하는 시간에 끝내기를 원하지만,

데드라인이 가까워져야 바쁘게 움직이는게 인간의 본성인지, 한국사람의 습성인지,

시간에 쫓겨 만족을 못하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거나, 시간을 뒤로 미루는 일이 허다하다.

저자는 그런 우리에게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막판에 전력을 쏟는 라스트 스퍼트를 지양하고, 초반에 전력을 쏟는 스타트 대시를 권한다.

그것을 저자는 '로켓 스타트 시간관리법'이라고 말하고 있다.

마감까지 남은 기간중의 20%, 예를 들면 10일뒤까지 어떤 일을 마무리지어야 한다면

20%인 2일까지 일의 결과물의 80%까지의 결과를 이루는 방법이다.

그러기 위해서 '계왕권 20배'를 사용할 정도로 집중을 해서 2일안에 어느정도

결과물이 나타나는지 확인해야한다. 70%정도까지도 결과물이 안나온다면 초반에

기간의 연장을 요구하는게 데드라인을 지킬수 있다.

멀티로 다양한 일을 동시에 진행하기보다는 한개의 일에 몰두를 하기를 권하며,

동시에 여러개의 일을 진행해야 하는 경우는, 쪼개어서 오전,오후,저녁으로 각각 다른 일을

집중하기를 권하고 있다.

여러가지 일을 진행해서 일을 기한안에 처리하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통해 결과물을 계속 만들어 가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