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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니
- 작성일
- 2017.10.12
마의 산 (중)
- 글쓴이
- 토마스 만 저
열린책들
중간중간 좀 지루하기도 하고 이해가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재미있다.. 단테 신곡 얘기가 중간에 나온것도 재미있었고, 요아힘이 여행을 가게된 것도 흥미로웠다. 특히 철학적인 내용들로 서로 주고받으면서 의견을 주장할 때에 재미있었는데, 이 책에 나온것 처럼, 작가가 이야기하고 싶은 바가 있을 때 반대되는 입장을 말할 수 있는 인물을 만들어서 대치 시키면서 대화시킨다면 더 이해하기 쉬울것 같다고 생각했다. 앞으로의 내용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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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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