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 백 원

아니요아닌데요아닙니다
- 작성일
- 2017.10.31
죽음의 집의 기록
- 글쓴이
- 표도르 도스토예프스키 저
열린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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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유형살이를 해야 할 10년 동안 결코 한 번도, 결코 1분도 나 혼자 있을 수 없다는 가공스럽고 고통스러운 사실을 조금도 상상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일터에서는 항상 감시병의 눈길 아래, 옥사에서는 2백여 명의 동료들과 함께 있어서 한 번도, 결코 한 번도, 혼자가 아니었던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오직 이 일에만 길들여져야 하는 것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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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갓
1분도 혼자 있을 수 없다니 너무나 무섭다
착하게 살아야 한다 감옥가면 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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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서 키우는 동물들에 관한 이야기 재미있다
특히 개 이야기 좋았고 그치만 왜 그렇게 잡아먹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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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변화에 따른 사람들의 심리도 흥미로웠다
귀엽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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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여름철 과 6.감옥의 동물들
부분이 가장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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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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