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기의 과학적 업적을 남기는 것과 좋은 가정을 꾸리는 것은 별개의 이야기인듯 합니다. 아인슈타인의 경우도 그렇고, 퀴리부인의 경우도 그렇죠. 뛰어난 희극배우였던 찰리 채플린도 매우 어린 여인과 재혼하기도 했었지요. 일과 가정을 모두 잘하는 것은 서로 다른 영역인가 봅니다. 물론 둘 다 잘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