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요정들이 살 고 있는 아쿠아나 세계는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 세계가 될 것 같아요. 인어 공주를 좋아하는데 그 공주가 사는 곳과 같은 곳이니 말이지요. 아네모네 여왕과, 바다님프, 푸른집게 등 많은 등장 인물들이 나온답니다. 신비로운 인물들이 아이에 호기심을 자극해준답니다. 방학을 막 마치고 온 테아시스터즈는 학교에 모이게 된답니다. 학교에 오랜만에 모여서 좋았지만 그들에게 내려지는 일급 지령이 내려지지요. 장미탐사국으로 오라고 하니 아이들은 좋아서 환호성을 지른답니다. 탐사국으로 간 그들이 보게 된것은 아쿠아나 세계지도의 균열인것이지요. 그곳에 문제가 생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떠난 답니다. 바다 속이다 보니 테아시스터즈는 특수잠수복을 입고 바다 속으로 가게 된답니다. 바다속은 신비로운 것들이 많아서 테아시스터즈 눈을 사로 잡는 답니다. 그리고 그들이 만난 것은 문지기들이랍니다. 머리에 별무늬를 한 문어들이지요. 그들에게 이끌려 해초리움으로으로 간답니다.가는길에 폴리나가 산호초에 찔려서 독에 감염되고 그녀를 구해주는 문지기들과 요정들 너무 고마워 했답니다. 그들의 여행은 순탄한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물속 친구들을 만나게 된답니다. 그리고 역경도 만나지만 친구들과 많은 것을 해결해 나아가면서 문제도 해결하려고 다방면으로 노력을 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답니다. 문제가 되었던 바다 비올라를 찾아서 푸른집게에게 주지만 그는 그것을 다시 가져가라하고 그것을 그녀들은 아네모네 여왕에게 주면서 모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었 습니다. 푸른집게는 왕자였던 것이지요. 그들이 이 세계의 균열의 이유를 찾아서 해결하면서 바다 속 세계는 다시 예전의 세계로 되돌아 간다는 내용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야기 끝에는 더욱 재미난 것들이 많아서 아이가 책을 놓기 싫어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