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이야기들

책읽는엄마곰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9.7.24
책이야기는 늘 쓰고 있지만,
정작 제 이야기는 잘 쓰지 않는 것은,
정말이지 아무것도 자랑할게 없는 사람이라서-
책 읽고 뭔가 끄적이는 거 말고는 아무것도, 말할 것이 없어서.
오늘 이 글을 쓰는 것도 사실은
조금은 충독적인 마음에서, 누군가와 소통한다는 기분으로 남겨봅니다.
아무도 안 읽으실 수도 있고-
제가 머지않아 지워버릴 수도 있지만,
일단은 지금 남겨봅니다. ^^
어떤 분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축하해주시고
또 어떤 분들은 그게 뭐라고 이렇게 떠들썩하게? 글을 남기나 하시겠지만
아무튼 저는 그저 제 글을 어딘가에 연재하는 게 다른 기분이네요.
제 소개를 쓰라고 하셨는데, 쓸 말이 너무 없어서
자랑할만한 프로젝트나 수상경력, 작품 등이 없어서
그냥 저는 아무것도 쓸게 없다고 썼어요.
그리고,
나중에도 그냥 제 이름이 수식어가 되면 좋겠다고 썼어요.
꽤 당찬 포부죠?
그런데 그 포부와는 달리...
구독자는 6명....
그 6명 중에서 3명은 우리 독서모임 친구분들...^^
뭐 언젠가는
늘겠죠?
늘지 않더라도 그 6명이 읽어주심도 감사한 일이구요!ㅎㅎㅎ
아무튼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는 #이루리 작가님의 #내게행복을주는그림책 으로 시작하는
나의 행복에 관한 글이고,
또 하나는 #김진영 철학가님의 #이별의푸가 로 시작하는
슬픔을 녹여내는 법에 대한 글이에요.
시간이 날때마다, 마음이 닿을 때 마다 써보려구요.
그러니, 많이 읽어주세요.
저와 소통해주세요 ^^
네이버나 예스24에 주로 책에 관련된 리뷰나 소감이 올라온다면
브런치에는 저의 이야기들이 올라가게 될 것 같아요.
그러니 #책읽는엄마곰 이 궁금하신 분은 부디
브런치에서도 #책읽는엄마곰 을 검색해주세요! ㅋㅋㅋㅋ
(목적은 이 홍보 ㅋㅋㅋ)
물론 앞으로도 책은 읽을 때마다
엄마책은 #책읽는엄마곰
아기책은 #책읽는아기곰 으로 연재가 될 예정입니다.
(예스24, 네이버 등에서)
앞으로도 #책읽는엄마곰책읽는아기곰 응원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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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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