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문화 리얼이야기

hanmunhwa0
- 공개여부
- 작성일
- 2014.9.24
안녕하세요! 한문화입니다.
오늘 아침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물 하나로 바꾸는 건강의 기적 이라는 주제로 방송을 진행했어요.
특히!! 여성 분들에게는 귀가 솔깃한 내용이 나왔는데요.
한의사 이재성 씨가 출연하셔서
'물만 잘 먹어도 해결되는 여자의 고민'을 알려주셨어요.
현대인들은 대부분 만성적으로 물 부족상태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수면부족, 커피, 차등 물 대신 먹는 음료들 등등..
그래서그런지 하루에 물을 1L도 되지 않는 분들이 많아요.
현대인에게 필요한 하루의 수분량은 보통 2L=10잔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는 3L=15잔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물을 잘 안드시는 분들은
매일 저만큼을 마시려고 고생을 많이 하시죠!
그런데 알고 계시나요?
아무리 하루 2L씩 물을 마셔도!
늘 건조한 피부와 몸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계시지 않나요?
그 이유는 'OO' 안으로 수분이 흡수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OO'안에 들어가는 말은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 몸 속의 세포입니다!
《여자의 몸을 건조하게 하지 마라》의 저자 이시하라 유미 의학박사와
이시하라 엘레나 교수의 말에 따르면
우리가 마신 물이 세포 속으로 흡수되지 못했을 때
아무리 물을 마셔도 몸이 건조해진다고 합니다.

그럼 왜 세포가 수분을 흡수하지 못하는 걸까요?
우리 몸속의 세포·조직·장기는 사실
수분과 체열(36.5도 이상)의 도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체온이 낮아지거나 어느 세포·조직·온도가 낮아지면
혈액이 수분을 빨아들이는 힘이 크게 저하된다고 해요.
이런 상태에서는 섭취한 수분을 위장이 순조롭게 흡수하여
혈액과 함께 전신의 세포에 운반한다고 해도
세포 속으로 흡수되지 않고 피부 밑 세포와 세포 사이에 고인다고 합니다.
몸이 차가울수록 내가 마시는 물은 세포 안으로 흡수되지 않는다는 거죠. (또르르)
내 몸 속부터 따뜻하게 하는 방법, 그리고 세포 속을 수분으로 가득차게 하는 방법!!
《여자의 몸을 건조하게 하지 마라》에 담겨 있습니다.
앞으로 블로그에서도 포스팅으로 이 방법들에 대해서 조금씩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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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