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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diator
- 작성일
- 2020.11.21
매출 팍팍 포토샵 상세 페이지 디자인
- 글쓴이
- 김소영 외 1명
제이펍
포토샵이라는 프로그램이 여러가지로 용도가 많이 쓰일 줄은 몰랐다. 단순히 사진만 보정만하는 목적인 줄만 알았다. 아니나 다를까, 책 전반부에는 실습 파일도 같이 있어서, 직접 해볼 수도 있고, 선생님이 해본 것과 내가 해본 것을 직접 대조해보고,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도 스스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더 세심한 부분은 실습할 때도 어떻게 하는지 알려준다는 점이다. 어떻게보면 포토샵도 디자인이고, 아이디어를 창출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약간은 실전에 응용할 수 있도록 컨셉을 잡아준 것이 이 책의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상세 페이지 자체도 어떻게 보면 실전 활용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럴려면 기본기가 뒷받침이 되어야 응용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포토샵을 공부하는데 이 책도 충분한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상품 상세페이지 / 포토샵 기본기 다지기 / 의류 상세 페이지 / 전자제품 / 먹거리 / 뷰티제품 / 여성의류 등 각 제품별로 어떻게 포토샵을 활용해야하는지 설명을 해주고 있다.
재료 소개의 영역을 대표적인 예시로 꼽아보았다. 설명 단계만해도 무려 25단계나 된다. 솔직히 포토샵은 ADOBE의 프로그램 중에서 다루기 쉬운 프로그램 중 하나로 알고 있다. 차근차근 충분히 따라하는데는 베이스만 갖춰져있으면 어려움 없이 갈 것이라고 본다. 그만큼 포토샵도 우리가 원하는 무궁무진한 요구사항이나 스타일을 얼마든지 충족시켜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사실을 여실히 드러내는 것 같다. 얼른 해보고 싶은 욕구를 이끌어냈다.
내 생각이긴하지만 이 책을 마스터한다면 카드뉴스도 가능하리라 여겨진다. SNS나 홍보를 하시는 분들은 카드뉴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아실것이다. 이 책에서 나오는 내용들을 예로 삼아서 실습을 할 수도 있겠다. 게다가 동영상 강의까지 딸려있어서, 어려움없이 충분히 소화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포토샵을 배웠다 하더라도, 막상 상세페이지나 카드뉴스까지 시도를 해보려하면, 막히거나 막막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책에 있는 그대로 따라하면, 결국에는 그 결과물이 나오게끔 유도하게 해준다.
나는 다방면으로 포토샵을 활용하고자 블로그도 꾸며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있다. 너무 빈티가 나서 말이다. 한 번 시도를 해봐야겠다. 전반적으로 책을 보면, 핵심기능을 익히도록 한 것 같다. SNS를 운영하는데 포커스를 두고 있지만, 꼭 SNS가 아니더라도, 막힘없이 할 수 있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결국에는 아는 게 힘이다! 이 책을 알면, 나에게는 큰 무기가 되는 것이다! 따라해보자! 지금 당장.
상세페이지를 배우는 것이 그게 주요 목적이지만, 완벽하게 알면, 다양한 컨셉에 활용되는 것이 포토샵의 매력이라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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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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