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속으로

좋은세상
- 작성일
- 2021.5.8
사냥꾼의 눈
- 글쓴이
- 양은우 저
와이즈맵
우리는 깨어 있는 모든 순간에 의식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한다고 생각하겠지만 그건 착각에 불과하다.
사실 의식적으로 생활하는 순간보다 무의식적이거나 습관적으로 생활할 때가 훨씬 많다.
관찰역량을 높이기 위해서는 머릿속에서 '당연하다'고 여기는 생각을 지워야 한다.
당연하다는 생각 대신 질문을 던져보면 좋다.
'만약(what if)'이나 '왜(why)'와 같은 질문을 던지며 당연한 것에 의문을 가지면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움을 발견할 수 있다.
늘 보던 똑깥은 것의 다른 면을 보고 싶다면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봐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일단 '지금까지 알고 있는 것'을 모두 버려야 합니다.
기존의 고정관념이 남아있다면 뇌는 자연스럽게 그렇게 볼 것입니다.
이것이 뇌가 최적화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최적화를 버리기 위해서는 '의식적'으로 다르게 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 노력의 물꼬가 되어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만약'과 '왜'라는 질문입니다.
이런 질문을 통해 새로운 면을 볼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도전해 보시죠.
'만약' 출근을 하지 않는다면?
'왜' 야근을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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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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