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속으로

좋은세상
- 작성일
- 2021.5.19
핵심만 남기고 줄이는 게 체질
- 글쓴이
- 김범준 저
위즈덤하우스
"줄이고 버리는 만큼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다."
미래를 향하기 전에 먼저 갖고 있는 불필요함을 줄여야 합니다.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라도
할 수 없는 건 하지 않는 게 맞습니다.
어릴 적부터 못하는 것을 잘하기 위해 '더' 노력했습니다.
글씨가 워낙 악필이라 펜글씨 교본을 몇 권이라 썼고, 달리기를 못해 연습했습니다.
공부는 어느 정도 했고, 수영이나 농구도 곧잘 했습니다.
왜 못하는 것을 '굳이' 잘하려고 노력했을까요?
오히려 잘하는 것을 더 잘하는 것이 나에게도 재미있고 좋았을텐데요.
꼭 필요한 것이라면 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런데요.. 살아보니 이렇게까지 노력해야 할 것들이 그리 많지 않더라구요.
이제부터라도 잘 하는 것, 좋아하는 것에 더 노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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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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