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속으로

좋은세상
- 작성일
- 2021.12.17
구독경제
- 글쓴이
- 전호겸 저
베가북스
우리의 자원도 기업과 마찬가지로 한정되어 있다.
우리는 노동과 시간, 그리고 돈, 이렇게 세 가지의 자원을 이리저리 적절하게 배치하기 위해 노력한다.
노동과 시간을 들이면 돈을 아낄 수 있다.
반대로 돈을 쓰면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내 힘을 쓸 수 있다.
관건은 무엇을 우리의 '핵심 사업'으로 둘 것인지, 그리고 무엇을 아웃소싱할 것인지 구분하는 것이다.
가끔 내가 사용할 수 있는 자원-특히, 시간-이 무한정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일에 대한 열정-'욕심'이 맞는 표현일 것 같지만-은 좋지만, 이는 (생각보다) 많은 부작용을 만듭니다.
특히, 마감과 같은 약속일 경우에는 더 그러합니다.
내가 가진 자원에 한정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자원을 어떻게 사용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선택'과 '집중'이죠.
반드시 내가 해야 할 일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외주를 하거나 버려야 합니다.
경험상 '노력과 시간'보다는 '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 당장은 돈을 사용하는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스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그 돈 이상의 효용-더 큰 돈이 될수도..-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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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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