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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A 기타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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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아졸라의 사계가 실려 있어서 눈에 띄는 음반~ 게다가 폰세의 [Sonata III]과 롤랑디용의 [Libra Sonatina]까지 실려 있다.

  2. 아우쎌의 2005년 내한공연때 직접 객석에서 감상했던 끌레쟝의 "사형수의 아침"이 실려있는 명반! 클레쟝이 아우쎌에게 헌정한 이 곡은 사형집행 당일 새벽부터 집행순간까지의 주변상황과 사형수의 심리를 오로지 한대의 기타만으로 표현한 작품으로서 매우 현실적이며 생생한 이미지를 제공함을 넘어서 소름까지 돋게 만드는 연주곡. 마에스뜨로~ 아우쎌의 여성스러우면서도 강렬한 연주가 일품이다.

  3. 이 앨범을 통해 러쎌이 '괴물'이란 별명을 얻었는지 모르겠다. 바로 헨델의 Suite Nº 7 HWV 432 중, "Passacaille" 때문이다. 기타 한 대만으로 연주된 곡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귀신같은 연주력과 놀라운 편곡! 기타 한 대를 위한 편곡물 중에서 최고 중의 최고가 아닐까! 감상하는 내내 숨소리조차 미안한 생각이 들게 만드는 곡!! 이 외에도 바하의 Suite BWV 1034 중, "Andante"을 통해서도 러쎌의 천부적 재능을 증거해 보자.

  4. 러셀의 연주는 뭐랄까? 겸손한 우등생이랄까? 차분하면서 안정된 수준 높은 연주를 들려준다. Dionisio Aguado 아름다운 곡 'Andante et rondo'를 러썰의 터치로 감상할 수 있기에 너무나 행복한 앨범~ 기타선율로 가득한 꿀딴지 속으로 손가락을 넣어보자!

  5. 두말하면 잔소리인 롤랑디용의 멋진 아메리칸 재즈 기타솔로편곡 앨범. 우리의 귀에 너무나 재즈 히트넘버 'All of Me', 이 한 곡만으로도 이 앨범의 소장가치를 목청껏 외쳐보리라~ ^^

  6. 튀니지 태생의 프랑스 기타연주자이자 기타작곡가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롤랑디용의 2001년 솔로앨범이 국내에 출시되었다. 화려한 연주력뿐 아니라 편곡력이 뛰어나 고전곡, 근대곡, 현대곡 할 것없이 그만의 색체로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다. 특히, 이 앨범에서는 쇼팽의 피아노곡인 'Valse opus posthume 69 n° 2'을 그의 편곡과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이 앨범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싶다.

  7. 쿠바 출신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레오 브라우어의 곡들을 모아 연주한 앨범. 현대기타작곡가 중에 이 사람을 빼 놓으면 간 안 맞춘 국맛일 게다. 국내에서는 본 앨범과 동명인 '11월의 어느날(Un Dia De Noviembre)'이 인기곡이다. 이 사람의 음악에 좀더 관심갖다보면 남미적 음악색체보다는 째즈적이고 서정적인 그의 독특한 음악에 어느새 흠뻑 젖어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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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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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08.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