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쉼책이야기

쉼
- 작성일
- 2020.4.22
최강의 식사
- 글쓴이
- 데이브 아스프리 저
앵글북스
IT기어가, 마케터, 투자가로서 140kg이 거구 였던 20대 부터 안해본 다이어트와 운동이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게 다이어트를 해도 순간이거나 체중감량에 효과를 못보거나 다시 원점이 오고 기력이 저하되었다고 한다.
이대로는 안될 것 같아서 자신의 몸을 철저히 분석해서 수치화하고 데이터화하는 바이오해킹을 시작했다고 한다. 세계 유수의 의학박사, 생화학자, 영양사 등 방대한 연구 자료를 통해서 최상의 본인의 입으로 누차 얘기하고 있는 완전무결 다이어트를 발견했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아침에는 방탄커피한잔, 여기서 방탄커피라 함은 최상의 원두를 뽑아서 MCT오일과 목초로 키운 소에서 만든 버터 혹은 기버터를 넣어서 먹는 것이다.
줄기차게 이야기 하지만 최상의 지방이 살을 빼줄뿐 아니라 우리 몸의 컨디션도 최상으로 이끈다고 한다. 뇌가 몽롱한 상태가 아닌 빠릿빠릿한 상태로 유지해준다고 한다.
그리고 나서 점심에는 약간의 단백질과 지방을 곁들인 식사를 해준다.
간헐적 단식을 주장하는데 15-18시간중에 본인의 몸에 맞는 시간을 찾아야 한다고 한다.
물론 여성에게는 단식이 주는 여러가지 단점들이 있을 수 있기에 가임기 여성에게는 특히 주의를 요한다고 한다.
그리고 오히려 저녁에 약간의 탄수화물과 과일을 배치한다고 한다.
탄수화물과 과일은 아침보다 저녁이 더욱 수면에도 좋다고 한다.
"실제 먹은 음식이 생명 활동과 두뇌 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이 명확해졌다. "
"마른 사람의 장에는 당연히 페르미쿠테스 문 세균이 적고 박테로이데테스 문 세균이 많다. 박테로이데테스 문 세균의 보충제는 없지만 자연식품에 든 폴리페놀을 섭취하면 쉽게 생성된다. "
먹는 것을 소홀히 볼 것이 아니다.
배만 채우고 마는 스타일 싼 식재료가 우리를 각종 오염과 질병에 더욱 쉽게 노출 시킬 수 있다는 점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었던 식재료의 진실이 와장창 깨지는 시간이었다.
두유, 우유를 비롯한 유제품 등 ,저탄수화물 고단백질 식사의 피해, 과일의 아침 성능 등은 과장되거나 잘못알려져 있었다.
채소는 충분할 정도로 많이 먹어도 좋지만 물로 채소군에도 좋은 채소와 나쁜 채소가 있더라
좋은 채소의 대표는 올리브, 아스파라거스, 아보카도, 브로콜리등이고 나쁜 채소는 옥수수였다.
과일,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등을 모두 선별해서 조리법까지 알려준다.
최상의 버터는 산지와 브랜드까지 알려준다.
'케리골드 퓨어 아이리시 버터' 나 뉴질랜드산 '앵커 버터', 코코넛 오일 등 말이다.
그리고 운동은 일주일에 한번만 강도 높게 짧게 한다고 한다.
너무 장시간 운동을 하면 오히려 몸에 무리가 온다고 말한다.
마라톤은 심장에 무리를 주는 대표적인 운동이란다.
근력운동을 하거나 30초 뛰고 90초 걷는 식으로 20분정도 라고 해야한다.
정말 많은 돈 75만달러를 부어 이 모든 수치와 식품들을 알아냈다고 하니 유의할 필요는 있지만 따라해보기에는 서구식이라서 무리가 따르긴 한다.
그리고 너무 고가다.
몇가지 실천하기 유용한 것들 과일 저녁에 먹기 소량만 먹기, 좋은 지방 찾아보기 , 운동 따라해보기 등등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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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