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티 트랜서핑> 책 내용이 너무 훌륭해서 매일 들고 다니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세 권이나 되는 책을 매일 들고다니기가 참 애매하잖아요? 계속 읽고, 또 읽고 싶지만 세 권 분량의 책은 날 잡고 읽을 수밖에 없잖아요? 

그런 아쉬움을 타로카드가 달래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책 세 권 가격보다 타로카드의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선뜻 구매했습니다. 트랜서핑의 내용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타로카드도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그런데 다른 리뷰어 분이 지적하신 것처럼 타로카드처럼 펼치기에는 카드 자체가 매끄럽지 않아서 어려워요. 카드의 질은 저도 좀 아쉽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 외에 내용은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