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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 지구별을 아름답게 지키자!
- 작성일
- 2022.05.24
지구별을 아름답게 지키자!
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다 / 위즈덤하우스
이 책은, 사람들이 쓰레기를 대하는 것, 쓰레기가 어디에 있다는 것, 그리고 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고 다시 쓸 수도 있다는것! 누구한테는 쓰레기가 쓰레기가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얘기하고 있다.
그리고 신상으로 나오거나, 세일을 하거나, 1 1 아니면 저렴한 가격에 이끌려 사는 경우, 우주의 쓰레기, 바다의 쓰레기, 쓰레기를 1년에 한 유리병만큼만 쓴 이야기, 쓰레기를 자원으로 쓴 이야기, 재활용 쓰레기, 그리고 재생지 이야기 등등이다.
사람들은 참 쓰레기를 많이 버린다. 쓰레기 버리는 날이면 집 앞에 쓰레기가 산만큼 쌓여있다. 저 쓰레기를 하루만 안가져가도 동네에는 지독한 쓰레기 냄새가 풍겨 사람들은 코를 막고 다녀야 할 것이다.
내 꿈은 작가이긴 하지만, 대통령도 생각해봤다. 내가 대통령이 되면 사회.경제 발달보다 환경에 더 신경을 쓰겠다. 아무리 경제가 발달해도 환경이 나빠지면 이 지구에서 살아가기 힘들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더 중요한 것을 모른다. 나는, 특히 환경에 신경을 써서 쓰레기를 줄이고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 싶다. 물론 국민들이 날 안 뽑을지 몰라도 나는 자연환경을 지킬 것이다.
TV 교육방송에서 본 말이 있다. ‘우리는 자연에 들른 손님입니다. 우리는 자연에 예의를 지켜야 합니다’ 라고 들었다. 그 말에 정말 영감받았다. 사람은 정말 자연을 빌려 쓰고 있고, 우리는 그곳을 지키기는커녕 자연을 마음대로 쓰고 있다.
만화책에서 본 내용도 있다. ‘우주는 도전의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지구의 자원에만 의존을 하면 언젠가 자원이 바닥날 것입니다. 그러면 우주에 가서 자원을 캐내야 할 것입니다.’
정말 맞는 말이다. 적어도 천년, 아니면 만년 안에 지구의 자원이 바닥날 것이다. 우주의 자원을 쓰는 것은 힘들기에, 그런 일이 생기기 전에 먼저 과학자들에게 부탁을 해야겠다.
쓰레기를 연료료 하는 기계를 만들어 달라고 하는 것 말이다.
쓰레기를 연료로 하고, 비상연료도 쓰레기로 해서 지구의 쓰레기를 다 먹어치우는 기계를 만드는 것이다. 다 먹어치워 나중에 지구가 깨끗해질 무렵, 과학자들에게 다시 한번 발명을 해달라고 할 것이다. 그 기계를 우주선 옆에 딸려가게 해서 같이 날려보낸 다음, 기계가 우주쓰레기까지 와삭와삭 먹고, 새로운 우주선 개발할 때 그 우주선에 그 우주선쓰레기가 쾅 부딪혀 사고가 나지 않게 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우주정거장에서 가끔 사고가 나는데, 우주쓰레기 때문일때가 많다고 한다.
그러니 지구의 쓰레기 기계와 우주의 쓰레기 기계를 만들어 훗날에 사용해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내 생각엔 내년부터 만들어도 오히려 환경에 더 좋을 것 같다. 훗날이면 그때는 지구에 처리할 쓰레기가 더 많아져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이다. 그러니 빨리 개발되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내 생각을 알아줄 사람이 많은 것 같지는 않다. 슬프다.
와삭와삭 깨물어 먹다가, 연료가 더 강해지면 쓰레기를 한꺼번에 10개도 먹어버리면 좋을 것 같다. 연료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우적우적 먹어치운 다음에 아예 펄쩍펄쩍 뛰어다니면서, 사람들에게 빵빵 경적을 울리며 쓰레기를 찾아 돌아다니기까지 하면 좋겠다.
물론 과학자들이 부작용이 없도록 아주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부작용이 일어나면 사람을 먹어치울 수도 있다.
이 글을 쓰면서 생각한 것이 있다. 정말 쓰레기는 쓰레기도 아니기도 하다.
사람들!! 쓰레기 좀 줄여주시면 안되겠어요?
이 아름다운 지구가 나무 별이 아니라 쓰레기별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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