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칼럼니스트. 인터뷰어. 주로 공연을 보고 글을 쓰고 여자들을 만난다. 개인을 길러내는 사회의 물길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개인을 움직이는 마음의 물길은 또 어떻게 흘러가는지에 관심이 있으며, 여자가 인간으로 사는 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기울어진 무대 위 여성들』, 『여성, 신체, 공간, 폭력』, 『꽃이 아니다, 우리는 목소리다』, 『결혼파업, 30대 여자들이 결혼하지 않는 이유』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발레마니아이자 무용전문지 기자로 발레 공연장을 누벼온 저자가 쓴 이 책은 어려운 발레용어들을 외워가며 발레에 대해 공부하는 것이 아닌 ‘사랑’을 통해 발레를 ‘읽는’ 책이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연재하다 인터넷서점 예스24의 작가블로그로 이사해 1년여 연재하던 글을 모아 사진과 그림을 더해 내용을 꾸몄다. 발레를 “사랑의 가장 극적인 표정을 드러내는 예술”이라고 정의하는 저자는 혼탁한 세상 속에 찌든 현대인들이 극단적일 만큼 드라마틱한 발레 속 사랑이야기를 통해 순수함을 되찾고 마음을 정화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