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가 눈에 확~ 들어온다,

사실, 누구나 꿈꾸는 단기간의 고수익과 노동으로부터의 자유를 커버에 모두 담았다.

투자2년 경제적 자유를 얻다

서른살 비트코인으로 퇴사,

2천만원 250배, 50억 비법,

100년에 한번의 기회....

현재 전세계를 뜨겁게 달구는 비트코인 이야기이다.

그것도 따끈따끈한 투자 실제 수익비법이다.

최근 부동산 광풍에, 주식, 미국주식 열풍에,

이은 비트코인 태풍급? 은 앞의 것들마저 무색케 하는 괴력의 폭발력을 갖고 있다.

2017년 잠깐, 이슈가 된뒤 묻혀버린줄 알았던 코인이

일론머스크의 투자로 인해 전세계인의 화두로, 전세계 정부가 곤란해 할정도로 파괴력으로

연일 뉴스에서 이슈메이커가 되고 있다.

이책은 실제 비트코인으로 어마어마한 수익을 일으킨 실화를 바탕으로 저술하고 있어

무척 매력적이다.

이책으로 크게 가상화폐의 배당금 수익과 가상화폐 투자로 인한 시세차익을 다루고 있다.

금융 대기업 입사후 재태크에 대한 고민과 고민의 결과 가상화폐 투자내용을 다루고 있다.

먼저, 한국주식에선 거의 무의미하고 미국주식만의 전유물처럼 느껴지는게 배당금인데,

가상화폐의 배당금으로 가상화폐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믿기지 않을정도의 수익을 이야기한다.

더구나, 우리가 익히 잘알고 있는 카카오에서 이런 암호자산에 투자를 하고 있는줄은

몰랐다. 연간 3억원? 과연 사실일까? 의구심이 들정도다.

연간 예상 보상 액수가 4300KSP 토큰(7000원 /KSP) 과 6900달러를 보상받는다는 이야기는

미국주식 배당금을 훨씬 뛰어 넘어 보인다.

코인원 거래소, 유니스왑 거래소, 올비트 거래소등에서 제공받는

DEFI (Decentralized Finance)라는 탈중앙화 금융서비스란다.

아직도 사실 믿기지 않는다... 과연 가능한가?

저금리시대에...

이렇게 듣도 보도 못한 신세계를 소개하면서 시작하는 비트코인 이야기에 얼떨떨 하다.

연이어 나오는 네이버의 라인 블록체인, 카카오 그라운드X의 클레이튼, 두나무 를 통하여

업비트 거래소를 자회사로 두고, 카카오톡이 클립이라는 암호자산지갑까지 시행하고 있단다.

페이스북은 리브라 코인등에 투자하는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유명 회사들의 자체 가상화폐의 투자는 깜놀이었다.

언제부터 이렇게 우리가까이 가상화폐가 들어 와있는지 몰랐다.

생각해보니, 삼성페이 같은 가상화폐가 있는데 이보다는 블록체인이라는 장점을

활용하는 가상화폐 활용이 더 많아 보이는거 같다.

2019년 4월에 시작한 2000만원 투자가 현재 50억, 오르빗 클레이튼 배당금이 월 2000만원?

지금도 사실 믿기지 않는다.

저자는 총 10개의 장의 끝마다 투자일지를 한개씩 보여준다.

이 투자일지를 통하여 저자의 심리적인 변화와 고민과 실패에 대한 자기반성과

이에 이은 자기 다짐등을 보여준다.여기에서 주요 시점마다 알트코인과 가상화폐 배당금을 기반으로 한 비트코인 투자의 성공의 여정을 보여주고 있다.

차영주소장의 터틀트레이딩에서 투자일지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데 여기서 일지를 보니 이미 이런 하나하나를 몸소 실천해내는 저자가 대단해보인다.

일반인들이 사기, 다단계, 스캠이라 할때 어떤이들은 거래소, 자산운용사를 설립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2030년엔 전 세계인의 90%가 보유할거라는 보고서도 있단다.

위와 같이 비트코인의 수요는 늘어나는데 비트코인의 특성상 최종수량은 2100만개로 한정되어있어 가치가 올라갈수밖에 없단다.
요즘들어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재테크의 투자를 생각할때

모두가 하는것은 형태만 다를뿐이지 가치투자라 생각한다.

올바른 가치평가가 가능하다면 모든 투자가 쉬울듯한데 가치를 어떻게 평가를 제대로 할수 있을까 생각하곤 했었는데 저자가 위처럼 이야기 하어 많이 공감했다.

이젠 어였하게 ETF의 투자 대상이 되었다는 내용은 충격적이었다. ETF와 비트코인은 별개라 생각했는데 주식시장에서도 인정받은 비트코인을 보면 대단해 보인다.

저자는 이책 여기저기에서 역사 이야기를 한번씩 하는데

역대 산업혁명을 이야기 하며 비트코인의 블록체인 혁명에 대하여 이야기 한다. 혁명의 시기엔 큰 기회와 기회의 마지막엔 버블이 있었다고 한다. 기회를 잘이용하고 버블은 조심하고...

기회는 확실치 않을때 있고 확실한 순간이 되는 순간엔 이미 기회는 없다 한다.
비트코인이외에 다양한 코인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사이 다양한 가상화폐가 이미 훌륭히 사용되고 있는것이다.
주식과 부동산만 바라보던 본인에게 가상화폐는 오로지 비트코인만 생각하고 있는데

이렇게 다양한 알트코인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고 사용되고 있음에 놀랐다.

네델란드는 정부차원에서 활용되기도 한다.

LGCNS의 모나체인, 제주도청 폐배터리 이력관리시스템, 부산시 B Pass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잇는블록체인 기술들을 보며 비트코인을 다시 바라보게 된다.

저자가 강조하고 강조하는 비트코인의 특성중의 하나가 바로

사이클이다. 사회 각계 경제관련 분야에서 존재하는 각종 주기를 소개한다.

부동산 주기에 언급되는 한셀 주기설

주식 시장과 관계된 키친 사이클

주글라 사이클
이런 주기들을 설명하며

비트코인의 주기관련 특성을 아래와 같이 설명한다.
반감기

반감기를 중심으로 비트코인의 투자 사이클에 대해서 이책에세 게속해서 투자 관련 설명을 하고 있다.

앞서 나온 부동산, 주식과 확연히 다른 특징인 반감기 특성을 가지고 발생되는 사이클을 통해 어느정도 비트코인 가격을 예상할수 있다는 이야기다.
2008년에 만들어져 4년에 한번오는 반감기가 2140년에는 끝나고 총 2100만개로

한정된다는 이야기 이고 이 특성을 이용하여 다른 재테크와는 달리 어느정도 예측가능한

특성을 기반으로 투자 하라는 이야기 이다.
위 내용으로 코인의 사이클이 현재 어는 부분인지 확인하여 매수, 매도에 활용하라 한다.

부동산에서 빠질수 없는 leverage 인 대출에 대해서 역시 저자도 언급하고 있다

미국주식 이야기를 하는 소수몽키님도 첫시작은 마이너스 통장 대출 2000만원으로 시작했다.

눈덩이 굴리기 위해 초기 종잣돈이 재테크 초기진행 속도를 가속시키는 주요 수단임을 강조한다.

저자도 과거로 돌아가면 마이너스 통장을 적극활용하여 비트코인을 매수할거라 이야기 한다.

비트코인과 가상화폐(암호화폐) 대한 세계적 기업들의 투자를 소개한다.

이렇게 많은 회사들과 정부들이 비트코인, 가상화폐에 투자를 하고 있는줄은 몰랐다.

즉, 저자는 이런 정부, 기관 투자자들의 비트코인/가상화폐로의 투자예를 보여줌으로써

가상화폐의 가치인정의 확대를 증거 해보이면서

가상화폐의 실존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즉, 투자할 가치가 있음을 여러사람들이 인정하고 있다고...

저자의 한 지인의 투자운용안에 대해 소개를 하는데 너무 매력적으로 보였다

가상화폐는 오로지 비트코인만을 생각했던 본인에게는 무척이나 매력적으로 이외

이더리움이라는 업그레이드된 가상화폐가 비트코인에 이어 여러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인정받는 사례도 소개한다.

이외, 몇몇 코인들을 소개한다.

이어, 본인이 저자에 공감한 또다른 부분은

행동경제학이라는 키워드로 요약된다.

감정이 이성에 영향을 미쳐 비이성적인 결정을 하게 만드는 현실이고

대니얼 카너먼은 빠른사고를 통한 결정으로 과신과 편향적인 판단하게 된다 한다.

각종, 확신편향, 착각, 닻내림 효과등 잘못된 판단을 하게 되는 형태를 소개하고

근시안적 손실회피 특성으로 인해 장기투자를 못하게 된다고 한다.

결론은 변동성에 휘둘려 잘못된 결정을 하지 않으려면

가치판단을 제대로 해야 된다 고 한다.

사실, 비트코인, 주식, 부동산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이성에 의해 합리적인 결정을 내린다고

생각? 착각하지만 적지 않은 중요결정조차 순간의 감정,감성에 의해 결정해버리고 마는

우리 자신을 후회하며 보는 경우가 얼마이던가....

적지 않은 자본이 투자되는 재테크에선 , 무시할수 없는 너무나도 중요하다 생각한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합리적 이성을 장기간 실천해낼때 큰 부를 이룰수 있음을

매번 여러책에서 확인하곤 한다. 행동경제학을 따로 공부해보고 싶다.

이 책에서 처음으로 들어보는 도미넌스 차트다.

전체 가상화폐에서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차트로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교체매매등에 활용하면 좋은 도구로 소개하고 있다.

주식 시장에서도 존재하는 순환매를 소개하면서

이를 비트코인에서도 이야기하고 있다

순환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교체매매를 소개하는데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동

시 투자시

운용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이부분은 주식시장만을 바라보던 본인에게 매우 독특하게 다가왔다.

지금 2021~2022년은 매도에 대한 리스크가 커지고 있는 시기라한다.

책에서 저자는 차트를 활용한 몇가지 투자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저자가 2000만원으로 50억을 번 투자법을 이야기 한다.

다양한 투자방법을 소개하는데 저자가 사용하는 방법은

도미넌스 차트를 이용하는 패턴트레이딩이라 하는데

핵심은

반감기 이후 급격한 상승이 온다

비트장과 알트장이 반복된다는 패턴을 이용한 투자를 강조하고 있다.

더불어, 알트코인 순환매 상승 장세의 투자도 이야기 한다.

비트코인이 상승하면 순차적으로 알트코인도 상승하며 이패턴을 이용하여

포지션 트레이딩을 한다고 한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클레이튼과 오르빗체인등등 일종의

포트폴리오 활용이라고 본다.

모든 독자가 궁금해 하는 50억 비법의 방법을 소개한다.

1. 사이클을 관찰하여 상승장인지 하락장인지에 따라 도미넌스 차트를 활용하여 비트코인/알트코인 매수매도를 판단하고

2. 투자할 코인에 대해 자료를 조사하고 어느 회사와 제휴가 되어 있는지 어떤식으로 활용하는지 확이해보라 한다. 예로 든 디카르고 코인의 경우엔 카카오와 롯데 글로벌 로지스틱스가 투자 하고 있단다.

3. 레인지 트레이딩, 4. 해당 자산 패턴을 차트를 활용하여 분석한다.

5. 매수 포지션으로 상승할때를 기다린다는데

저자는 장기투자를 바탕으로 사이클에 맞춰 교체 매매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수백개의 코인에 대한 투자시 참고할 좋은 몇가지를 소개한다.

대표적으로 4곳을 소개한다.

더불어 지나친 정보의존은 문제가 있다 고 한다.
주식과 더불어 주효한 분할 매도/매수를 소개한다.

성공적인 장기투자에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편한 투자를 이야기 하고 있다

돈의 속성에서도 김승호 저자도 강조하고 있는 불안하지 않은 투자가 올바른 투자결정과

장기운용에 핵심임을 이 책의 저자도 지속적으로 이책에서 강조하고 있다.

아울러, 소수몽키님의 미국주식책에서도 마찬가지로 마음편한 투자를 하기 위해 여러 방법

들을 제시하고 있다 그중의 하나가 자기가 써본, 잘아는 주식을 투자하면 절대 흔들리지 않는

다는것이다. 즉, 즉, 무었보다 마음편한 투자가 중요함을 모두가 강조한다.

그래야 장기투자가 가능하다는...
다시한번 강조하는 대출 효용을 강조한다.
누구나 공감하는 대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책의 뒤표지에 있는코린이의 투자 성공원칙을 소개한다.
주식 투자와 다른 특이 내용은

비트코인, 알트코인 교체 매매이고

오판을 하지 않기 위해 계획된 투자를 하라고 한다.

그리고 뜻밖에 비트코인 시장을 잠시 떠난다는 이야기도 한다.

버블 시기에는 떠난다고 한다. ^^;;

더불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이 오히려 성장할수 있었다고 한다.

전세계를 들썩이게 하는 비트코인 투자에대해 저자 본인의 투자 실적으로 증명해내는 책의

내용이 보다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비트코인 투자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권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