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카테고리

endhel
- 작성일
- 2019.7.9
열세 번째 배심원
- 글쓴이
- 스티브 캐버나 저
북로드
13번째 배심원! 서양에서는 13이 불운의 숫자이다.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오딘과 관련된 13명의 신, 그리고 예수의 최후의 만찬에 나오는 13명의 캐릭터.... 엄밀히 말하면 13이 불운의 숫자가 되기에는 근거가 매우 부족하다. 정말 우습게도. 그런데 이 작품에서의 13번째 배심원이라는 뜻은 아마도 진범을 의미하는 것 같다 상식적으로 봐도 배심원의 숫자는 12명이니까. 범인 자신을 배심하는 사람, 그것을 바로 자신 아닐까? 여러 가지 생각이 드다.
- 좋아요
- 6
- 댓글
- 0
- 작성일
- 2023.04.26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