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겉핥기

글꽃의서재
- 작성일
- 2019.8.6
누구의 삶도 틀리지 않았다
- 글쓴이
- 박진희 저
앤의서재
누구의 삶도 틀리지 않았다 / 박진희 / 앤의서재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불안한 이들을 위한 '나답게 사는 법
오늘도 맞지 않는 옷을 입고 괴로워하며,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책.
특별한 누군가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오늘도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당신, 그리고 당신의 친구다.
에너지가 방전될 정도로 달려도 손에 잡히는 건 없고,
남들은 ‘소확행’, ‘워라밸’, ‘저녁 있는 삶’을 외치는데
그저 내겐 다른 세상 이야기일 뿐이라 느낀다면?
이 책 한번 펼쳐보자.
박진희
서울에서 10년 넘게 책 짓는 일을 했고, 그 전에는 작은 잡지사에서 기사를 썼다.
입은 어눌하지만 다행히 잘 듣는 귀가 있어,
사람을 만나고 그 이야기를 글에 담는 것을 좋아한다.
조급하게 일하고, 마감 시간에 쫓기고, 낮엔 개미처럼 일하고,
야근은 밥 먹듯이 해오던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여행을 시작했다.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방글라데시 등 주로 ‘고생’하는 여행을 도맡아 했으며,
스페인 카미노에서 만난 남자와 함께 제주도에 정착했다.
<오마이뉴스>, <청어람아카데미> 등에 여러 글을 연재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그대 나의 봄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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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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