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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di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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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표기
일의 99%는 피드백이다
글쓴이
더글러스 스톤 외 1명
21세기북스
평균
별점9.7 (37)
Gladiator



일을 하면서 피드백이 없다는 건 말도 안 되는 것이다. 조직내에 나 혼자서만 일을 하는 건 아니기 때문이다. 직장생활을 해보면, 일때문에 힘들 수도 있지만, 대인 관계 때문에 더 힘든 경우가 많다고 한다. 오죽하면 사람때문에 삶이 잘 풀릴 수도 있고, 최악인 경우는 이직도 고려하지않는가? 피드백을 쉽게 이해하면 '조언'이나 '충고'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 그런데 이 두 가지를 본인 스스로 바꿀 수는 없다. 그렇지만 내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로 삼는건 가능하다.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고 업무 능력을 발전시키려면 피드백이 필요하다. 하지만 사람들은 피드백을 두려워한다. 애써 무시해버리는 경우도 많다. 왜 그럴까? 피드백은 인간의 모순되는 두 가지 욕구가 교차하는 지점을 건드리기 때문이다. 우리는 학습하고 성장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동시에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여지기를 원하기도 한다.결국에는 내 자신이 달라지고 출발점이 되어야한다.



 이 책의 저자는 더글러스 스톤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 교수이자, 트라이애드 컨설팅 그룹의 설립자시다. 쉴라 힌 교수님도 역시 트라이애드 컨설팅 그룹의 공동설립자시다. 협상활용법이나 커뮤니케이션에 일가견이 있으신 분이다.





목차를 알면 이 책의 내용과 컨셉 그리고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진실 자극 / 관계 자극 / 정체성 자극 / 성공적인 대화의 기술   총 4가지의 주제로 구성된다. 자극을 받으면서 내 자신도 달라지고 발전하는 것. 이것이 변화라고 생각한다.





 





대표적으로 이 부분이 눈에 들어와서 사진으로 꼽아보았다. 모든 피드백을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피드백을 무조건 거절하는 무모한 선택은 절대로 해서는 아니되지만,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적절하게 거절도하고, 받아들일 건 받으들이는 취사선택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피드백을 주는 방법이 아니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포인트가 있다고 보았다. 있는 그대로를 그대로 수용하는 것을 벗어나 노련하게 대화에 참여하고 현명하게 결정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인간은 한 단계 더 성정한다고 여긴다. 나아가 인간관계도 발전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일석이조가 될 수도 있다. 사회생활이나 일상에서 성공적으로 이끌어낼려면 피드백을 잘 받는 건 필수라고 본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교훈을 찾을 수 있는 성숙하고 현명한 사람이 되길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책이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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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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