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Y's Book
한 번이라도 모든 걸 걸어본 적 있는가
- 글쓴이
- 전성민 저
센시오
뇌파는 크게 진동수에 따라
스트레스로 불안할 때의 감마파,
긴장하거나 대화 등으로 두뇌 활동이 왕성할 때의 베타파,
명상을 하거나 조용히 휴식을 취할 때의 앞파파,
졸음이 와서 약간 멍할 상태일 때의 세타파,
깊은 잠을 자며 꿈을 꿀 때의 델타파, -
이렇게 다섯 가지로 분류된다.
일상생활에서의 뇌파는 대부분 긴장 상태인 베타파 상태다. 적당한 진동수의 뇌파일 알파파가 결핍되면 불안, 스트레스, 뇌 손상 등이 일어나기도 한다. 또한 창의성은 편안하고 이완된 상태의 알파파 상태에서 발휘된다. 그런데 뇌과학적으로 알파파가 가장 많이 나오는 시간은 아침에 막 깨었을 때의 30분부터 2시간 정도이다. 아침의 30분은 낮 시간의 2시간의 효율과 맞먹는다는 행동 심리학자의 연구 결과도 있다.
본문 pp.14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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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상을 하는데 과학적 연구 결과까지 알려주셔서 의지를 더 북돋아 주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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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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