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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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 고구마구마

작성일
2018.11.05

고구마구마

 

경남 해돋이유치원 보람반 이채*

 

나는 고구마를 좋아한다.

엄마가 군고구마를 해줄 때 냄새가 고소하고 먹을 때 노란 속은 정말 달콤하다.

제목을 보고 내가 좋아하는 고구마가 나오는 책이여서 너무 좋았다.

고구마구마는 재미있다.

끝말이 ~~구마로 끝나서 웃겼고 사투리 같았다.

재미있는 말을 따라 말하기도 했고 말하면서 많이 웃었다.

고구마 먹고 방귀를 뀌며 쓰러지는 모습이 우리 언니랑 나랑 닮았다.

고구마구마를 읽고 고구마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 고구마에게

재밌구마~ 웃기구마~ 맛있게 생겼구마~ 내가 고구마가 된다면 조그맣구마처럼

귀여운 고구마가 되고 싶구마~ 속이 빛나는 게 모두 모두 멋지구마~

우리에게 맛있는 음식이 되어줘서 고맙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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