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은 디지털을 편리하게 쓰고 있다. 나도 게임을 하고 수업시간에 필요한 자료를 조사하기 위해 디지털을 사용한다. 하지만 이 디지털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이버 폭력, 인터넷 사기, 부적절한 콘텐츠 노출, 악플 피해, 저작권 침해, 개인 정보유출 등 많은 일이 일어난다. 이런 일들을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한테도 일어난다. 그리고 어린이들에게 일어나는 사이버 유괴는 나이를 속여서 아이들을 납치하거나 유괴하는 것이다. 디지털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디지털 안전 수업이 필요할 것 같다.

이 책의 이야기 중 연주의 이야기가 있다. 연주는 e월드라는 메타버스 공간에 들어가서 논다. 연주가 메타버스 공간에 들어가 다른 사람을 만났는데 통하는 것이 많아서 메시지도 주고 받고 사진도 공유했다. 어느 날 다른 사람이 어느 장소에서 만나자고 하자 연주의 이모는 뭔가 이상했지만 승낙을 하셨다. 그 대신 이모와 같이 갔다. 그곳에 도착하자 그 사람은 나오지 않고 다른 사람이 데리러 간다고 하였다. 시간이 지나자 다른 사람이 와서 같이 가자고 하자 이모가 달려와서 그 사람은 도망쳤다. 연주는 이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나는 이 일이 내게 일어난다면 무서울 것 같다. 사진으로는 나와 나이가 똑같거나 비슷한 얼굴인데 정작 그 사람을 만날 때는 다른 사람이 와서 나를끌고 가려고 하기 때문이다.

다른 이야기는 채연이가 유명한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어서 sns에 게시물을 계속 올렸다. 그런데 어느날 어떤 오빠를 만나고 그 오빠가 ㅇㅇ초등학교 ㅇ학년이지?라고 말하자 채연이는 당황하여 뛰쳐나왔다. 사촌언니에게 그 일을 말하자 그 언니가 개인정보가 유출되었다고 했다. 나는 이것을 읽고 게시물을 올릴 때 조심히 올려야겠다고 생각했다. 함부로 올렸다가는 나의 개인정보가 유출되기 때문이다.

현대사회에는 여러 사람들이 디지털을 사용하고 악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제는 언제나 디지털을 사용할 때 조심하고 확인하면서 사용해야겠다. 그리고 디지털 안전 교육을 받고 공부를 해서 디지털에 대한 좋지않은 일들이 일어나지 않게 해야한다. 나와 내 친구들이 특별히 조심해야할 디지털 문제들은 인터넷 사기와 악플 같다. 왜냐하면 친구들과 내가 게임을 할 때 게임 속에서 친해진 인물과 같이 게임을 하다가 순간의 유혹으로 부모님의 계좌와 개인 정보가 유출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유튜브 방송을 하거나 게시물을 올리는데 외모, 신체 등에 관한 일로 악플이 달리면 당사자도 기분이 안 좋기 때문이다. 이런 일들이 생기지 않게 부모님과 선생님의지도를 따라야 할 것 같다.

나는 앞으로 디지털을 사용할 때 그 내용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고 안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하고 확인하면서 디지털을 사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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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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