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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상] 음악의 즐거움
- 작성일
- 2017.11.07
음악의 즐거움
[경기] 고양오마초등학교 3학년 2반 김수*
나는 음악이나 음악가에 대해 많이 알고 있지는 않지만 음악이 아름답고 멋지다는 것은 안다. 기쁜 노래는 내 마음을 즐겁게 해 주고 슬플 때는 눈물이 나오도록 해 주는 힘이 있다. 엄마께서 즐거운 음악을 틀어주시면 내 몸이 저절로 움직이며 춤을 추게 되고 조용한 노래를 틀면 잠이 들 때도 있다. 이런 음악을 만들어 내는 음악가들은 어떤 사람일까 궁금했는데 모차르트에 대한 이야기를 읽어 보게 되었다.
우리의 훌륭한 음악가 모차르트씨는 어렸을 때부터 열심히 음악에 대한 것을 공부하고 협주곡을 완성하기도 했다. 모차르트는 남다르게 2살 때부터 누나의 피아노 음악에 리듬을 탔다고 한다. 그리고 어린 나이에도 음악에 특별한 재주를 보여 황제께서 궁에 초대해 주시기도 했다니 그 시절의 아기 모차르트를 한번 만나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모차르트는 음악에 재능이 있기만 한 것이 아니라 음악에 열중하기도 했다. 재능이 있어도 집중하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모차르트처럼 음악에 집중력을 갖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글을 쓸 때는 나도 모르게 집중하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모차르트는 음악을 연주하며 여러 나라를 돌아다녀 유명해졌고 그 후에도 많은 음악을 만들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모차르트의 음악을 유심히 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음악을 들으면 모차르트의 이야기가 떠올라 재미있을 것 같다. 모차르트는 유럽 전체에서도 유명해 졌는데 유명해진 것 보다 더 멋진 것은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었다는 것이 정말 최고인 것 같다.
이 글을 읽고 엄마가 나에게 항상 말해 주었던 것이 생각났다. “수연이는 엄마에게 행복을 주려고 태어난 사람같아” 라고 항상 말씀하셨다. 그 말을 들으면 나는 뿌듯하고 행복한 생각이 들었는데 모차르트는 자신의 음악만으로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었다니 얼마나 자랑스러울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 또 다른 놀라운 사실은 모차르트의 제자가 그 유명한 베토벤이었다는 사실이다. 베토벤이 훌륭한 음악가가 된 것이 모차르트 선생님 덕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베토벤이 더 실력이 뛰어나면 선생님으로서 기분이 조금 나쁠 수도 있는데 모차르트는 진심으로 기뻐하며 칭찬을 했다고 한다. 모차르트와 베트벤은 둘은 멋진 자석과 같은 사람들인 것 같다. 자석처럼 자신의 음악으로 사람들을 끌어당기고 있으니 말이다. 악기를 보면 연주하고 싶어 안달이 나고 음악을 작곡하느라 누가 온 것도 몰랐으며 사람들 앞에서 언제나 당당히 연주하는 모차르트의 모습이 음악 속에 함께 담겨 있어서 그 음악의 샘에 사람들이 들어가 사람들이 즐거움을 느끼고 행복해 하는 것 같다. 나는 모차르트의 이야기를 읽고 음악에 더 깊은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된 것 같다. 나는 지금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는데 음악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게 되어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음악은 우리에게 정말 큰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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