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름방학 때 엄마랑 이 책을 처음 보았습니다. 지금 한글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쓰고 말하는 말인데 옛날에는 한글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주시경 선생님이 아니었더라면 나는 한글을 몰랐을지도 몰랐겠다는 생각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주시경 선생님은 어릴 때 학교에서 한자를 배웠는데 너무 어렵고 아이들이 잘 알아듣지 못하고 한글로 말하면 잘 알아듣는 모습에 왜 한자를 배워야하지? 우리 나라 한글을 배우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배제 학당이라는 신식학교에 가서 계속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한글을 더 공부하고 계속 연구 하고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일본한테 우리나라를 빼앗겼을 때 한글을 학자분들과 연구하고 공부를해서 우리 한글을 잊지 않게 노력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를 다시 되찾을 수 있도록 한글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계속 가르쳐주시고 연구하셨습니다. 그렇게 주시경 선생님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우리나라 말을 잊지 않도록 훈민정음에서 한글이란 이름도 지어주셨고 독립신문도 만들고 우리나라 말을 기억하도록 국어사전도 만들었습니다.

만약 주시경 선생님께서 한글을 연구하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일본말이나 한자을 했을겁니다. 그리고 저는 이제부터 한글로 나쁜말을 하지 않고 고운말을 사용해야 한다고 더욱 느꼈습니다. 그리고 우리 한글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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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주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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